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쉐보레 카마로 (문단 편집) == [[대한민국]] 판매 == || [youtube(wCX_xLmnpe8)] || ||<#cf9835> {{{#ffffff '''2011년 대한민국 시장 광고'''}}} || [[한국GM]]이 카마로를 판매하기 시작한 것은 5세대 2012년식부터로, 323마력 V6 3.6L [[DOHC]]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이 달린 모델만 수입했다. 하지만 인기가 많지 않아 [[포드 머스탱|머스탱]]에 비해 보기 드물 정도였다. 차량 크기와 무게에 비해 힘이 약하고 연비도 구려서 월 판매량이 한 자릿수였을 정도. 차체가 너무 크고 둔중하고 비쌌던 것도 단점으로 꼽히며, 나아가 오리지널 머슬카의 특징인 강인한 인상을 살리고자 보닛을 크게 만들고 스포츠카 특유의 낮은 차체, 매우 불편한 시야로 인해 발생하는 도심주행의 위험성(심지어 측후방 감지센서도 없고, 전방 충돌방지센서도 없다)[* 미국은 교통상황이 안 좋기로 유명한 LA만 해도 차가 너무 많을 뿐이지 한국처럼 좁은 골목길이나 시골길이 즐비하진 않다. 덩치 큰 차들로 인해 차선이나 주차칸은(비록 주차 대수 자체는 적어도) 큼직큼직하게 그려놓으며, 카마로를 몰고 좁은 골목을 빠져나오려다가 긁을만한 상황 자체가 거의 없다. 이러니 카마로같이 만들어도 크게 부담이 되진 않는다. 그런데 한국은 기본적으로 차선도 더 좁고 골목길도 더 많다. 카마로는 덩치만 클 뿐 아니라 보닛이 높게 올라와있는 반면 창문들은 다 작아서 일반적인 세단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이 처음 타면 당혹스러울 정도로 시야가 좁다. 미국에선 익숙해지면 무난히 탈 정도지만, 한국에선 좁은 도로에서 타기 부담스럽다.] 그리고 극도로 불편한 주차로 인해 거의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실 오너로서 평하자면 이 가격에 훨씬 좋은 차량들도 많은데 뭐하러 샀는지 모를 정도...게다가 브레이크도 차체와 힘에 비하면 부실하고, 멍청한 6단 자동변속기 또한 발목을 잡는다. '''2015년 판매 대수는 단 48대뿐이었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월 4대다. '''심지어 [[벤틀리]]도 이보단 많이 팔린다!''' 이에는 GM측의 핑계도 있는데, 5.5세대 RS모델의 경우, 한국에서 판매된 모델은 미국에서 같은 모습의 RS모델을 찾아볼 수 없다. GM측에서는 아무런 언급도 홍보도 없었던 것이 가장 큰 문제지만, 홍보가 있었다 한들 뭐...달라질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여튼 대한민국에만 판매된 RS모델은 5.5세대의 최상위 트림인 Z28과 SS에만 적용되는 특징들을 두루 갖춘 모델이다. 한국판매 RS의 경우 미국의 SS에만 적용되는 풀 가죽시트, 마이링크, LED 테일램프, 그리고 Z28에만 적용되는 보닛 후드의 에어벤트와 Z28스타일의 스포일러 윙, 프론트 립, 리어 스포일러 등이 적용되어 있다. 그래도 일상생활에서 탈만한 수준의 연비와 순정 323마력의 꽤나 강력한 후륜구동의 세단은 찾아보기 힘들다. 제아무리 차체가 둔중하다 해도 일반 차량들이 넘보거나 양카 따위가 넘볼만한 차종이 절대 아니다. 특히 크루즈나 아반떼[* N 제외], 말리부 등은 절대 상대가 될 수 없다. 빠른 차는 아니지만 절대로 느린 차가 아니다. 게다가 미디어 홍보 전략의 성공으로 인해 높아진 차량의 인식 등은 여전히 매력적이며 미디어 전략이 아니었다 해도 각지고 강인한 인상임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함을 갖춘 외형은 누구든 지나다니면 눈길이 가도록 만드는 차량임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던 중 2016년, [[한국GM]]은 V6 3.6L [[DOHC]]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이 달린 전 세대와 달리 '''453마력 LT1 V8 6.2L [[OHV]] 가솔린 직접분사 CVVT 엔진'''이 달린 SS 모델[* [[미국]]에서 SS는 중간급이다. 최상위는 ZL1인데, 6세대 ZL1은 국내 출시 후인 17년도에 출시되었다. 스펙은 콜벳 C7 Z06과 공용하는 GM 5세대 스몰블럭 엔진인 LT4 6.2L 슈퍼차저 엔진으로 650마력과 89.8kg.m의 토크를 낸다. 미션은 6단 수동이 기본이며 [[GM]]-[[포드(자동차)|포드]] 공동개발의 10단 후륜형 미션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그 외에도 6세대부터 출시된 컨버터블이 현재 [[미국]]에서도 판매 중이다.]을 들여오기로 발표했다. 8단 [[자동변속기]](8L90), [[브렘보]] 브레이크, 20인치 휠,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 서스펜션[* [[제너럴 모터스|GM]]의 서스펜션 기술인데, [[BOSE]] 문서에 나오는 서스펜션과 비슷한 물건이다. [[자석]]으로 서스펜션을 조절하는데, 진동이 적고 매우 편하다. 코너링 성능 같은 건 말할 필요도 없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포드 머스탱|머스탱]]을 이겼다는 말이 나올 정도. 본래 ZL1에만 달리다가 6세대부터 SS에도 MRC가 적용된다고 한다.], 통풍 시트, [[BOSE]] 카 스테레오, HUD 등을 갖추기로 하여 퍼포먼스 배기를 제외한 풀 옵션 사양의 수입으로 확정되었다. 인테리어도 네모난 5세대와 달리 원형으로 바꾼 슈퍼비전 계기판에 D컷 열선내장 스티어링 휠을 달았다. 5세대의 센터페시아에 있었던 유압계와 전압계는 계기판에다가 모두 집중 배치했다. USB 포트 2개와 AUX 단자를 설치했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연결할 수 있다. 스티어링 기어는 CTS-V와 공용한다. (ZF생산) 그리고 GM은 2016 [[부산 모터쇼]]를 앞두고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제너럴 모터스|GM]] 프리미어 나이트 행사를 열고 [[쉐보레 볼트|볼트]], [[캐딜락 XT5]], [[캐딜락 CT6]]과 함께 6세대 카마로 SS 모델을 선보였다. 그전에 내놓은 9세대 [[쉐보레 말리부|말리부]] 가솔린 터보에 공격적인 가격을 책정한 [[한국GM]]은 카마로 SS의 가격도 상당히 공격적으로 책정했는데 V8 6.2L [[OHV]] 엔진에 위에 마련된 옵션을 기본으로 탑재하고도 '''5,098만원'''이라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았다. 단, 레드 외장 컬러/스콜피온 레드 내장 컬러를 적용한 볼케이노 레드 패키지를 선택하면 80만원이 추가된 5,178만원이다. 비싼 것 같지만, 국내에서 라이벌급 [[FR(자동차)|후륜구동]] 포니카인 [[포드 머스탱|머스탱]] V8 5.0L GT에 [[브렘보]] 브레이크와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같은 장비가 없음에도 5,905만 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정신나간 수준으로 꽤 파격적인 가격이다. 쉐보레의 본고장이자 자동차 가격이 저렴하기로 유명한 미국보다도 저렴하다! 이는 같은 해 초 마력당 가성비로 화제가 되었던 [[현대 아반떼|아반떼]] 스포츠의 가성비를 뛰어넘는 것으로,[* [[현대 아반떼|아반떼]] 스포츠 기본형 깡통 수동 모델의 경우 1,963만 원으로 96,225원/마력이고 풀 옵션 모델은 2,410만 원으로 118,137원/마력이 된다.] MRC 서스펜션 등의 고급 옵션을 생각하면 오히려 훨씬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FF(자동차)|전륜구동]] 플랫폼의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인 [[현대 아반떼|아반떼]] 스포츠와 정통 [[FR(자동차)|후륜구동]]의 대배기량 자연흡기 [[OHV]] 가솔린 엔진은 그 지향점이 다르므로 제원의 일부만 단순 비교는 곤란하지만, 가성비 차원에서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로 보자.] 게다가 [[포드 머스탱|머스탱]]과 달리 제원표에서는 '''국산차'''로 분류된다. 이는 [[한국GM]] 공식 수입 차량이기 때문으로, 그 덕에 보험료가 저렴하다. 만 30세 이상 경력 3년 기준으로 카마로 V8 6.2L SS가 자차 포함 150만 원이라고 표시된다. 이는 차량 가격이 더 높은 세단인 [[BMW 5시리즈|BMW 520d]]보다 1.5배 정도 높은 가격이지만, 스포츠카의 일반적인 보험요율을 생각했을 때 그래도 괜찮은 가격이다.[* 5시리즈중 카마로와 비슷한 8기통인 550i로 보험료를 산출하면 세단이지만 카마로의 1.5배의 보험료가 나온다. 정말 동급인 머스탱도 550i와 비슷한 금액이 나온다. 심지어 카마로는 '''토요타 86'''보다 더 보험료가 저렴하다.] 이 여러 이유들로 인해 카마로는 전례없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2개월도 안 되어 '''지난 5년간 판매량의 2배인 700대 사전 계약을 달성했다'''. 걸리적거리는 게 있다면 6리터가 넘는 대배기량 V8 자연흡기 [[OHV]] 가솔린 엔진에 따른 연비 정도. 그러나 이젠 [[미국]]차들도 연비를 많이 개선해서, 정속주행을 할 경우에는 상당히 잘 나온다. 그 예로 [[크라이슬러]] 산하의 RAM 1500도 정속주행시 10km/L 정도의 연비가 나오는데, 이거 대배기량 가솔린 픽업트럭이다. 더 가볍고 기술력이 좋은 GM이라 이보다 훨씬 잘 나온다. LT1 유닛에는 [[혼다]]의 VCM같이 일부 사용하지 않는 실린더(기통)에 연료분사를 정지시키는 기통휴지 기능인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AFM)도 달려 있다. [[쉐보레 콜벳|콜벳]]도 10km/L 가까이 나온다고. 물론 막 밟으면 결과는 [[안 봐도 비디오]]다. 의외로 실제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마구잡이로 밟아대지 않고 크루즈 컨트롤을 활용하여 120kph 이하로 달린다면 14.5km/L 정도는 충분히 나와준다. 시내주행으로 출퇴근을 할 경우 차량에 장착된 연비계기판에는 6.5~7.0km/L 정도가 뜨지만 계산상으로는 7.5정도는 나와주기에 그랜져 3.0이나 제네시스 3.3터보 등을 몰고다닐 수준만 된다면 연비는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다. V8 6.2L SS의 복합 연비는 [[포드 머스탱|머스탱]] V8 5.0L GT(7.3km/L)보다 살짝 높은 7.8km/L. 모터트렌드 한국판의 SS 시승기에 따르면 실 연비는 V4 모드(4개 기통만 이용)로 100km/h 정속주행시 12km/L, 일반 시내주행은 5~6km/L 정도 나왔다고 한다. 다만, 막 밟으면 전술했듯이 연료탱크 하나를 30분 안에 다 비울 수 있는 정도의 식탐이라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4Ok71gsNew|주행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부가티 베이론 16.4|연료계 바늘이 돌아가는 게 보인다.]]''' 72리터 탱크도 순식간에 비워버린다. 그러나 싼 게 비지떡인 건지 내부가 사진으로는 괜찮아 보이나, 전혀 인체공학적이지 않다. 일단 내비게이션 화면이 너무 아래쪽을 보고 있고[* 이에 대해서는 미국의 강렬한 햇빛과 달리 썬팅이 법적으로 금지되거나 제약이 있어서 어쩔 수 없다는 주장도 있다. 그런데 그렇다 해도 너무 밑이긴 하다.], 게다가 전 세대처럼 '''전동 사이드미러'''가 없어서 '''아웃사이드 미러는 무조건 손으로 접어야 한다.''' [[GM대우 스테이츠맨|스테이츠맨]]이 망한 이유 중 하나가 전동접이 사이드미러가 없다는 것. 이미 1997년에 출시된 [[기아 엔터프라이즈|엔터프라이즈]]를 시작으로 웬만한 대형차에는 실내에서 스위치 조작으로 아웃사이드 미러를 접는, 일명 '''전동접이 사이드미러'''을 달고 있었는데 [[GM대우 스테이츠맨|스테이츠맨]]은 그렇지 못했다. [[렉서스]]의 경우 [[토요타]] 본사에서 [[대한민국]]용으로 나가는 수출분은 무조건 전동접이 사이드미러를 달고 출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심지어 [[크라이슬러 300]]의 경우 2005년~2010년 모델은 국내에서 개조를 해서 판매했을 정도였다. 한편 카마로는 차량특성상 A필러가 매우 두껍고 사이드 미러의 크기가 커서 사각지대가 굉장히 많으며 엔진룸이 크고 높기 때문에 시야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정지선에 맞춰 정차했을 경우 머리위의 신호등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잦으며 옆에 SUV라도 섰다면 서로 눈 마주치기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일반 차종 대비해서 시야가 좋지 않다 뿐이지, 스포츠 카 치고는 상당히 편안하고 시트조절 시 전/좌우 시야도 아주 좋은 편에 속한다. 특히 사이드미러의 시야각은 훌륭한 편이다. 이는 모두 과거의 머슬카 시절의 아이덴티티인 '중형세단의 섀시에 대배기량 고출력 엔진을 얹은 미국식 GT카'의 영향이다. 뒷자리는 아우디 TT나 뭐 여타 유럽식 쿠페들과 달리 승객탑승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탈만한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뒷자리가 있다 정도로만 인식하자. 외부의 경우 도장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3번이나 인수 거부를 한 사람도 있으며[[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iricojin&logNo=220958808968&isFromSearchAddView=true|#]] 신차인데 도장에 글씨까지 써있는 차량도 있다고 하니[[https://youtu.be/zLA7764Wtqo|#]] 혹여 이 차량을 구매할 사람들은 꼼꼼히 살펴서 나중에 문제가 없도록 주의하자. 정차중 차량의 흔들림은 OHV엔진 특성이니 찐빠가 아니라지만, 도장이라던가 플라스틱, 고무 등의 가니쉬는 조금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잘 보고 출고하도록 하자. || [youtube(A4CgGXq18xI)] || ||<#cf9835> {{{#ffffff '''카마로 SS 대한민국 광고'''}}} || 그래도 이러한 전례없는 성공을 바탕으로 [[한국GM]]에서 6세대 카마로 SS를 시작으로 7세대 [[쉐보레 콜벳|콜벳]]의 출시를 고려 중이라고 했지만 결국 7세대 콜벳 출시는 무산되었다. 3세대 이후 적용되지 않았던 4기통 모델이 6세대부터 다시 2.0L 터보 모델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한국에는 아직 V8 6.2L SS 모델만 판매되고 있다. V8 OHV 엔진의 연비를 감당하면서 이를 데일리 카로 쓴다는 것은 가솔린의 가격이 싼 미국에서도 그리 좋은 일은 아니다, 따라서 미국에서도 V8 OHV보다는 V6 DOHC 모델인 RS도 상당히 많이 팔리고 있다. 한국에서도 4기통 2.0L 모델이나 RS모델의 출시를 바라는 사람들도 꽤 있다. 카마로에 적용된 4기통 2리터 엔진은 말리부 2.0T, 캐딜락 ATS, CTS, CT6와 호환하며 말리부에만 디튠되어 적용되는 엔진이다. 2022년 5월 31일부로 대한민국 시장에서 계약 및 판매를 완전히 중단했으며, 한국GM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사라졌다. 고객에게 인도될 재고 판매분이 남아있는 관계로 통계는 극소수로 잡히고 있는 상황이다.[[https://paxnetnews.com/articles/87668|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